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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군산 청소년 연합 독서캠프 오는 25일 개최

토론과 학생 주도 북페어 운영 통해 문해력·사고력 향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7-06 18:21: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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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제1회 군산 청소년 연합 독서캠프’ 사진.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문해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군산지역 청소년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책으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군산국어교사모임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2회 군산 청소년 연합 독서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독서캠프는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꽃님 작가 작품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작품을 읽은 뒤 질문을 만들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둠별 책수다활동을 통해 작품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게 된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군산 청소년 북페어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책의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전시와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캠프를 마무리하며 하루 동안의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군산지역 중·고등학생 50명이 참여하며 학교별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학교별로 취합해 접수한다.

 

군산국어교사모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독서를 혼자 하는 활동이 아닌 함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하길 바란다이번 캠프가 학교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군산의 건강한 독서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청소년 연합 독서캠프는 책을 읽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확산하고, 다양한 학교 학생들과 교류로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며, 작품을 깊이있게 읽고 토론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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