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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국내 최초 ‘K-컬처&아트테크 창업캠프’ 개최

울산과학대‧경민대와 전공‧지역 경계 허문 초광역 프로그램 운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7-13 15:58: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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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K-컬처와 아트테크를 융합한 국내 최초 창업캠프를 개최하며 초광역 창업교육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호원대 K-컬처&아트테크 창업지원단(단장 조항민)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6 K-컬처&아트테크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호원대가 추진하는 앵커(RISE)사업 ‘K-컬처&아트테크 창업인재양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호남권의 호원대를 비롯해 수도권의 경민대, 영남권의 울산과학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대학 간 전공과 지역 경계를 허문 초광역 창업협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K-컬처와 문화예술 콘텐츠에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콘텐츠 비즈니스 등을 융합한 ‘K-컬처&아트테크’를 주제로 한 창업캠프로 기존 제조·기술 중심 창업교육을 넘어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창업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캠프에는 3개 대학 학생들이 대학과 지역, 전공 경계를 넘어 연합팀을 구성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전문가 멘토링, 해커톤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창업교육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협업과 문제 해결 중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K-컬처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모색했다.

 

캠프에는 행사를 운영한 한국창업보육협회 송민용 회장과 정현준 본부장이 참석해 창업교육 방향성과 창업생태계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또한,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최부헌‧김종일‧조인표 교수와 앵커(RISE)사업단 김태민 연구교수, 울산과학대 이상현 교수가 현장 멘토로 참여해 팀별 아이디어 고도화와 사업모델 개발을 지원했다.

 

조항민 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멘토링과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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