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희망 연수기업 매칭을 통해 국내 정주와 취업을 지원할 전망이다.
군장대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사업팀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연수기업 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16일 열린 2차 행사에서는 ㈜흥진금속 등 9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15여 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앞서 6월 9일 개최된 1차 행사에는 세명테크 등 7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협약체결 후 학생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2개월간 현장 외 훈련과 기업 현장훈련을 병행하게 되며 향후 전문인력(E-7-3) 비자 취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제도는 대학에서 전공 이론교육과 기업 현장 실무훈련을 병행하는 교육 모델이다.
학생들은 학업과 동시에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기업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직장예절, 근로기준법 등 한국 사회 적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수에 참여한 네팔 출신 마가르 라비바 학생은 “면접도 잘 보고 교육도 성실히 받아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연수생이 희망하는 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형철 고숙련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에는 성실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기회가 되고 대학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학업과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