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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첨단산업 분야 이끌 실무형 인재 키워

재학생 대상 피지컬 AI 로봇 프로그램 운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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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가 피지컬 AI 분야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첨단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군산대학교 앵커사업단은 24일 AI부트캠프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함께 재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피지컬 AI 로봇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이 물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이를 로봇의 행동으로 구현하는 피지컬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미래 로봇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산대 디자인팩토리에서 4일간 총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로봇 시스템 기초 이해와 장비 조립을 시작으로 기본 제어, 학습 데이터 구축, 로봇 추론, AI·비전 연동, 팀별 응용 프로젝트 발표까지 단계적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로봇 시스템 기본 구조와 소프트웨어 환경을 이해하고 SO-ARM101 로봇을 조립하며 하드웨어 기초 역량을 다졌다.

 

또한, 로봇 캘리브레이션과 기본 제어 방법을 학습한 뒤 Pick&Place 작업을 위한 학습 데이터를 설계·구축했다.

 

이어 구축한 데이터 추론 결과를 분석하고 경로 제어와 반복 작업 자동화를 기반으로 팀별 프로젝트를 구체화했으며 AI·비전과 센서 연동 기술을 학습하고 양팔 로봇의 경로 최적화와 제품 자동화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용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양팔 로봇 데모 구현 및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 피드백과 함께 AI·로봇 분야 취업·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같은 단계적 구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AI·로봇 융합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능력과 팀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함께 키웠다.

 

염금수 기계공학부 교수는 “이번 교육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향후 앵커 피지컬 AI 경진대회를 추진해 학생들의 역량을 검증하고 우수한 프로젝트가 산업현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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