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활용 상품 개발 등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지역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해양수산분야 산학연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군산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30일 ‘해양수산 UP-RISE 산학연 프로젝트 LAB 설명회‧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프로젝트 책임교수와 참여 학생, 참여기업 관계자, 사업단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으며 군산대 앵커사업단, 책임교수, 참여기업 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해양수산 UP-RISE 산학연 프로젝트 LAB은 교수·학생·기업이 공동으로 지역기업의 현장 수요와 애로 기술을 발굴하고 실험·실습과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산학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산업 연계성, 수행 계획의 구체성,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선정 과제는 ▲군산 홍어를 활용한 고단백 기능성 쿠키 개발 ▲군산 김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동애등에 유충 분말을 활용한 양어 사료 개발 ▲서해 연안 유사 어종 분석 등이다.
각 프로젝트에는 (유)영인바이오, ㈜고상한컴퍼니, 해림수산, ㈜알파생태연구원 등 지역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책임교수와 기업 관계자의 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해양수산 산업과 연계한 실험·분석, 시제품 제작과 현장 적용 가능성 검토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단은 프로젝트 운영과 성과관리를 지원하고 책임교수와 참여기업은 공동 교육·연구 및 기업 애로 기술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는 2027년 1월까지 운영되며 우수성과는 성과공유회와 경진 대회 등을 통해 확산하고 후속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과 공동연구로 연계할 계획이다.
구본용 앵커사업단장은 “프로젝트 성과가 지역기업 기술 개선과 학생의 취업·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