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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도내 국립대 중 첫 상담심리학과 신설…내년부터 신입생 모집

지역사회 마음건강 이끌 전문가 양성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8-19 14:36: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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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가 전북지역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상담심리학과를 신설하고 2027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군산대 상담심리학과는 심리학의 과학적 탐구와 인간 중심 상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미래사회 마음건강을 이끌 상담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상담심리학과는 공감과 성장의 가치를 토대로 내담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상담적 개입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과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심리 지원 수요가 늘어나고 정신건강 서비스 기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상담 전문가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군산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 석사과정과 교육상담 박사과정을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국립대학의 공공성과 축적된 대학원 교육 역량을 토대로 심리학의 과학적 연구와 상담의 인간 중심적 가치를 균형있게 결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공감형 ▲실천형 ▲성장 지향 상담 전문가 양성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상담심리 기초역량과 상담지식 이해역량, 상담현장 실천역량, 성장지원과 윤리역량을 단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1학년에는 상담학개론, 심리학개론 등을 통해 전공 기초를 다지고 2~3학년에는 발달·청소년·임상심리와 심리검사 및 상담 등 심화 교과목을 이수한다. 4학년에는 상담현장실습, 상담사례연구, 디지털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

 

더불어 청소년상담사 3급, 임상심리사 2급, 정신건강임상심리사 2급 등 국가자격증과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급, 전문상담사 2급 등 관련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졸업 후에는 학교 Wee클래스와 Wee센터, 청소년 상담 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상담실, 병원 및 임상 현장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군산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상담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학년도 수시모집 인원과 지원자격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군산대 입학 홈페이지(https://www.kunsan.ac.kr/iphak, 063-469-4116)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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