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들이 수행한 탄소중립 연구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산대 앵커사업단은 21일까지 이틀간 탄소중립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험실 인턴십 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 워크숍은 탄소중립 실험실 인턴십에 참여한 화학공학과 학생들의 연구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여 학생 간 연구 경험을 교류하고 교육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탄소중립 전문가과정 참여학생과 지도교수, 조교, TA 등 36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수행한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탄소중립 관련 소재 개발과 성능 분석 등 전공 기반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결과 도출 등 연구 전 과정을 경험했으며 이번 성과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 기술연구소 현장견학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 보고 플라즈마 기술 산업 활용 사례와 연구 동향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전공 지식이 실제 연구·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분야 진로와 연구 방향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설유석(화학공학과 4) 학생은 “인턴십을 통해 실험과 데이터 분석 등 실제 연구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른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면서 전공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진로와 연구 방향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심중표 화학공학과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확장하는 의미있는 자리다”며 “탄소중립 분야 실험·연구 중심 교육을 강화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