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들이 전국 규모 미술대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산대에 따르면 입체캐릭터 MCD(Modular Convergence Degree) 전공 학생 8명이 ‘제27회 전국벽골미술대전’ 조각 부문에서 장려상과 특선, 입선을 수상했다.
제27회 전국벽골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공예, 서예·문인화·캘리그라피, 서각, 민화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됐다.
이번 대회에서 미술학과 이경민 학생이 작품 ‘탐욕’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술학과 기은서 ‘당당!’, 송서빈 ‘달콤한 현실’, 문성현 ‘허기진 표정’, 노유민 ‘흔적’과 산업디자인학부 김나현 ‘쿼비’, 송승연 ‘나르시즘’이 각각 특선에 선정됐으며 미술학과 김지윤 학생의 ‘all for you’가 입선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입체캐릭터 MCD 정규 수업과정에서 제작한 작품을 발전시켜 전국 규모 미술대전에 출품해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 교육과정에서 이뤄진 창작 활동이 실제 전시와 공모전 성과로 이어지면서 실기 중심 교육의 현장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출품 작품들은 입체캐릭터 MCD 책임교수인 자율전공학부 김경아 교수와 참여교수인 미술학과 임영희 교수 지도로 제작됐다.
김경아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수업에서 고민하고 제작한 결과물이 실제 공모전과 전시 현장에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영희 교수도 “학생들이 각자 개성과 아이디어를 입체적인 조형언어로 발전시키고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 입체캐릭터 MCD는 미술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기초 조형과 디지털 조형을 연계해 캐릭터 기획부터 조형 표현, 작품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융합형 교육과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