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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진흥재단, 전국대회서 실력 입증 학생 70명, 지역인재 장학생 선정

예술·체육·상업·과학 등 다양한 분야 학생 지원…초등학생까지 대상 확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9-05 12:28: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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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군산지역 학생 70명(팀)이 지역인재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하 교육발전재단)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로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발전재단(공동이사장 김재준·이항근)은 5일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2026년 예술·체육·기능·상업·과학 분야 지역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은 2025년 개최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상위 3위 이내에 입상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했다.

 

교육발전재단은 총 95명(팀)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회 규모와 참가 인원, 수상 실적, 군산시 거주·재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70명(팀)을 최종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예술 20명 ▲체육 42명 ▲상업 2명 ▲과학 6명이며, 기능 분야에서는 수상자가 없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중·고등학생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학교장 추천 방식에서 개인 신청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대회 성격과 규모에 따라 ‘으뜸·버금·돋움’으로 등급을 구분하고 입상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원해 학생들의 다양한 성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김재준 시장은 “지역인재 장학금은 우리 시의 ‘모든 아이를 특별하게’라는 교육 비전을 실천하는 마중물이다”며 “각자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항근 공동이사장도 “전국 각지의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하며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증명한 장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증서 수여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234명의 학생에게 약 1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는 지역인재를 지속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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