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중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ON! 신뢰 UP!’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산교육청 전 직원이 출근길에 함께 참여해 예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관행과 잘못된 판단을 되돌아보고 공공예산을 보다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집행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예산 집행 원칙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 보는 청렴 딜레마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이런 예산 집행이 청렴한 집행일까?’라는 질문을 통해 평소 업무 과정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판단의 기준을 되짚어보고 예산 집행에서 원칙과 책임이 왜 중요한지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은 예산 집행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청렴Z 원칙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예산청렴 3·3·3’ 실천 다짐에 참여했다.
‘예산청렴 3·3·3’은 ‘집행 전 3번 확인하고, 집행 중 3번 실천하며, 집행 후 3번 점검한다’는 실천 약속을 의미한다.
집행 전에는 관련 규정과 예산 목적 및 집행 가능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집행 과정에서는 절차와 기준을 준수하며 집행 후에는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다시 한번 점검한다는 취지다.
주중일 교육장은 “예산 집행의 작은 판단 하나하나가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와 연결될 수 있다”며 “오늘의 실천 다짐이 직원들의 일상 업무 속에서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