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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천원의 아침밥‧셰프 특식 제공…든든한 하루 응원

김강주 총장, 학생들과 식사하며 건의사항 청취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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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부터 셰프 특식까지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지속 제공하며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1,000원을 내면 6,000원 상당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는 학생 복지 사업이다.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나머지 비용을 지원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식비 부담 완화를 돕는다.

 

군산대는 올해 학기 중 150일간 총 3만 1,500식 제공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 제공량은 210식으로 제1학생회관 학생 식당에서 조리식 140식, 아카데미홀 CU편의점에서 간편식 70식을 각각 제공한다.

 

14일 오전 김강주 총장은 제1학생회관 학생 식당에서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식사 메뉴와 이용시간,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리·배식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같은 날 학생생활관 식당에서는 관생들에게 색다른 식사 경험을 선사하는 ‘셰프 초청 DAY’가 열렸다.

 

이날 메뉴는 랍스터 치즈구이와 굴소스 카레볶음밥, 브로콜리 수프, 투움바 파스타,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김 총장과 강영숙 학생처장, 강태원 학생생활관장을 비롯해 관생자치위원회 황예인 관생장, 정아윤 부관생장, 이호연 학생이 참여해 직접 배식하며 관생들과 소통했다.

 

강태원 학생생활관장은 “이번 셰프 초청 DAY가 학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두 행사는 학생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식사를 매개로 복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살피고 대학 구성원 간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적인 아침 식사 지원과 생활관 특별식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식사 만족도를 함께 챙긴다는 취지다.

 

김강주 총장은 “학생들과 아침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들은 의견은 학생 복지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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