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리그 우승팀 ‘VN 군장’
군장대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개최한 축구리그 ‘KJ-CULTURE CONNECT’에서 베트남 유학생 팀 ‘VN 군장’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진행된 리그 결승전에서 ‘VN 군장’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팀 ‘RESILLENT FC’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수상팀에 축하를 건네며 참가 학생 모두 대회 성과를 함께 나눴다.
이번 축구리그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축구라는 공통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기획됐다. 또 학생 간 유대를 쌓고 글로벌 캠퍼스 공동체 문화를 일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그에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네팔 3개국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본기·전술 집중훈련, KJ 리그 개막식, 토너먼트 경기 순으로 이어졌다.
국적과 언어는 달라도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스포츠가 지닌 화합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다.
군장대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참여 학생들의 의견을 향후 유학생 적응 지원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진숙 총장은 “축구라는 공통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모습이 무척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소속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