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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탈락

2유형 포함 안 돼…전북 김제·무주·부안·순창·완주 선정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11-03 16:38: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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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를 대신해 진행된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서 군산교육청과 군산시가 쓴잔을 마셨다.

 

교육부가 3일 발표한 ‘2027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결과 1유형(인구감소·관심지역 유형) 32곳과 2유형(교육격차 완화 유형) 11곳 총 43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예산으로는 총 860억 원이 편성됐으며 사업은 내년 1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전북에서는 1유형 김제·무주·부안·순창과 2유형 완주 등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수립·운영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연간 20억 원씩 최대 5년 동안 100억 원 규모 재정 지원을 받는다.

 

2유형에 응모한 군산교육청과 시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운영기획서에 23개 사업(군산교육청 17‧시 6개)을 담았다.

 

군산교육청과 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 결과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된 터라 아쉬움을 키웠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후속 공모 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서 제외되면서 그간 진행돼 온 사업들을 계속 추진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군산교육청과 시는 방학중 건강도시락 지원사업과 SOS 틈새 돌봄센터 운영,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과학문화융합 교육과정 운영학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지정 결과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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