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사진작가인 고병훈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시지부 부지부장이 「제2회 시각 사진전」을 갖는다. 오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시민문화화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시각 사진전」에는 그간 고 부지부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름다운 자연과 사물 등을 사진기에 담을 때마다 혼이 깃든 작품 만들기에 정성을 다 쏟았다”는 고 부지부장은 군산출신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과 전북협의회 감사·전북협의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영상동인회 이사와 군산지부장, 한국창작사진작가협회 홍보이사, 21세기 포토포럼 이사, 군산사진사랑회 지도작가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군산중앙로타리클럽과 BBS, 대야 탁구꿈나무 후원회 등 사회봉사 활동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화 친목도모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