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가 식혀지고 빛이 영롱한 초가을의 문턱에서 3인의 사진전이 열렸다. 군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종길, 이병윤. 이근배 등 3명의 젊은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사진전시회-3인전이 지난 28일부터 31일(화)까지 시민문화화관 제1전시실에서 2000년과 2002년에 이어 3번째 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자유, 황혼의 작업, 다원 등 45점의 칼라 및 흑백 사진이 전시되어 시민들로 하여금 빛과 순간예술의 묘미를 맛보게 하고 있다.
한여름 무더위가 식혀지고 빛이 영롱한 초가을의 문턱에서 3인의 사진전이 열렸다. 군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종길, 이병윤. 이근배 등 3명의 젊은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사진전시회-3인전이 지난 28일부터 31일(화)까지 시민문화화관 제1전시실에서 2000년과 2002년에 이어 3번째 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자유, 황혼의 작업, 다원 등 45점의 칼라 및 흑백 사진이 전시되어 시민들로 하여금 빛과 순간예술의 묘미를 맛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