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제13회 오성문화제 오는 30일 오성산 정상에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9-06 00:00:00 2004.09.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옛 백제인의 충혼이 서린 오성인의 충절과 우국정신을 시민에게 계승시키기 위한 오성문화제 13회 행사가 오는 30일 오성산 정상에서 막이 오른다. 오성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신동소)는 6일 오전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2천여만원의 산출예산과 행사 계획 등을 의결했다. 제전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30일에 개최되는 오성문화제 행사가 자칫 추석연휴로 인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함께 제전위원들은 오성산 정상 오성인의 묘 5개 가운데 군산시 금동 A모씨의 사유지 50여평을 점유하고 있는 두 개의 봉분과 관련해 군산시가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군산시는 『현재 토지소유주가 1안 실거래가 매입과 그동안의 토지사용료 지불, 2안 이장 및 점유면적에 대한 사용료 요구, 3안 점유면적만 시에서 매입할 경우 평당 100만원 및 그동안 토지사용료 요구 등을 하고 있다』며 『향후 현황측량 후 토지 점유면적에 대한 감정평가와 시행중인 오성인묘 학술 지표조사 결과 등을 검토 분석해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오성문화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성대제례, 개막식, 다양한 문화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