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진포사우회(회장 윤문환) 회원전이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외 4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열린다,. 진포사우회는 지난 1986년 4월 창립과 함께 창립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회원을 열어 사진 애호가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96년 창립 10주년 기념작품집을 발간하기도 한 진포사우회는 그동안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새로운 영상작품을 마련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게 된다. 윤문환 회장은“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적 고증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뜻에서 군산예총의 종합예술제를 올해는 진포예술제란 명칭을 사용한 시점에서 진포사우회 전시회는 어느 때보다도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