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인들의 우국충절이 깃들어 있는 오성산의 성역호화 학술조사 발표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 군산시 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다.
군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날 발표회에는 군산대 김종수 교수가 「백제시대의 군산과 오성인」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호원대 송재복 교수(전북도 문화관광 혁신위원)는 「오성인의 묘 정비 및
성역화에 따른 기대효과」를, 이복웅 군산문화원장은 「오성인의 성역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