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국악원 민요강사 육금자씨가 세계예술교류협회에서 선정하는 2004 남도민요부문에서 세계예술문화대상을 받았다.
지난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수상을 한 육씨은 그 동안 민요뿐만 아니라 전통무용, 판소리 등 국악외길 35년을 지키면서 전통예술 승계, 보존은 물론 많은 후진들을 육성하여 국악발전의 획을 이루었다.
또한 현재에서 한국 국악협회 군산지부 부지부장, 군산국악원 민요. 무용강사로써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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