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남길 목사)가 주관하는 건강 및 전도세미나가 오는 15일(화) 하루동안 지곡동 소재 은파교회에서 은혜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군산시 복음화와 개교회의 부응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은파유원지 인근 은파교회에서 진행된다. 신바람 건강세미나는 오전 10시40분에서 낮 12시30분까지 연대 의대 생리학교수 및 신바람건강학 전도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황수관 박사가 강사로 나서 한때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신바람 건강학을 강의할 예정이서 관심이 모아진다. 또 오이코스 전도세미나는 천안대 기독신학대학원 전도학 교수이자 오이코스 코리아 대표로 활동중인 이상만 목사사 강사로 참여해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전도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열강한다. 김남길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은 『군산지역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이 자리를 함께해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