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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 은파에 건립 준공식 가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3-16 00:00:00 2005.03.1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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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한국전쟁과 월남전을 통해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과 보국훈장을 받은 군인․경찰 등 국가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가 은파유원지 입구 주차장 인근에 준공돼 지난 8일  군산무공수훈자회(회장 송용주)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웅재 군산시장권한대행을 비롯힌 지역 각계 인사들과 무공수훈자회 군산시지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무공수훈자들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이 영원히 살아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밝게 비춰지기를 기원했다.    이 공적비는 지난해 6월 착공돼 지난해말 완공했으며, 도비와 시비 각 3천만원에 자부담 900만원을 보태 모두 6천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였다.    공적비에 새겨진 무공훈장 및 보국훈장 수여자는 을지무공훈장 1인, 충무무공훈장 21인, 화랑무공훈장 177인, 인헌무공훈장 40인, 보국훈장 10인 등 249명이다. 또 육군 166명, 해군 12명, 공군 15명, 해병 4명, 경찰 3명, 월남참전자 4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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