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합창단 상임단원 6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8.33대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부문별로는 2명을 뽑는 테너에 8명이 지원했고, 2명 모집의 베이스에는 6명이 응시했다.
또 1명씩만 선발하는 소프라노에 26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1명을 뽑는 알토부문에 10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한편 공개오디션은 지난 20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실기와 면접이 치러졌고, 합격자 발표는 오늘(25일) 실시할 예정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