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3시, 군산KBS홀 무료공연 30년전 관객들이 통콕하며 본 영화 <저하늘에도 슬픔이>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군산KBS홀 무료공연가 오는 28일 군산KBS홀에서 다시 상영된다. 영상을 보며 변사가 음성과 효과음 등을 넣는 영화 <저하늘에도 슬픔이> 상영에는 이 시대의 마지막 변사 신출씨가 제자 변사 전강우, 초 신세대 변사 겸 가수 박해수 양과 함께 출연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저하늘에도 슬픔이> 영화상영에는 또 박기수와 그 일행을 비롯해 원조 웃찾사 심성훈과 아우님, Youmay-Girls 등이 출염해 악극과댄싱, 만담이 어우러지는 호화 무대를 꾸민다. 변사 영화 <저하늘에도 슬픔이>는 금강예술문화와 군산YMCA, 대한노인회 군산지부, 양산박 퍼포먼스가 주최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28일 오후 3시 까지 나운동 KBS홀에 무료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