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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활동 적극 참여 결의   군산시립합창단(지휘자 김재석)은 지난 22일 해망동 합창단 연습실에서 단원 50명과 함께 군산시 3대국책사업 유치를 찬성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시립합창단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설과, 양성자가속기사업,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이전 등 3대 국책사업을 반드시 유체해 희망의 에너지과학도시를 만들어 낙후된 군산의 미래를 예술문화의 도시, 지식기반의 도시, 교육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후세에게 물려줄 우리 군산이 꿈과 희망을 갖고 낙후된 군산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옛 명성을 되찾아 명실상부한 서해안의 중추도시로 변모하는 데 있어서 3대 국책사업이야 말로 우리 군산의 희망을 이끌어 줄 성장동력이라며 유치활동의 적극 적인 동참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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