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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주꾸미 새 봄의 별미 인기 대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3-25 00:00:00 2006.03.2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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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군산주꾸미축제 개막, 해망동 군산의 자갈치 수산물종합센터에서     주꾸미의 제 맛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따뜻해지는  새 봄 서해안 각 항포구에는 주꾸미를 맛있게 먹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군산의 주구꾸미는 맛 좋기로 유명해 새 봄의 별미로 인기가 대단하다.    군산의 주꾸미는 고군산군도 일대에서 소라껍데기를 이용해 산채로 포획하기 때문에 유난히 맛이 일품이어서 전국각지로 유통되고 있다.    특히 주꾸미는 많은 철분을 함유해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허약한 체질을 지닌 사람에게도 좋은 먹거리이다.    게다가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항구도시 군산의 전통을 살린 주꾸미 요리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어 군산의 새 봄은 주꾸미와 함께 분주하게 열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군산주꾸미 축제가 지난 25일 해망동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서 개막됐다.    수산물종합센터의 활성화를 이뤄 전국적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군산의 주꾸미축제는 매년 반복되는 축제 현장의 바가지 상혼 근절과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7일간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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