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일) 군산공설운동장에서 군산지역 11개 로타리 클럽 연합체육대회가 열린다. 군산 로타리 협의회(회장 김영상)가 주관하는 체육대회는 로타리클럽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다양한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뜻을 분명히 해 밝은 미래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강봉균 국회의원을 비롯한 문동신 시장, 홍성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회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군산에는 중앙, 군산, 서군산, 대야, 동군산, 새군산, 한사랑, 금강, 서해, 월명, 태양 등 11개의 로타리 클럽이 참 봉사를 실천하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