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는 지난 2일 정기총회를 갖고 박정애 씨를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정애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군산의 문학활동과 관광을 접목시켜 군산지역 문화부흥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임 박 지부장은 월간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전북가톨릭 문우회 회장과 군산여류문학동인 ‘청사초롱’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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