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소속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대한통운 군산지사에서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1-18 14:02:52 2007.01.18 14:02: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대한통운 군산지사에서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졌다.   동종업체인 세방기업직원 강병호 차장의 자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을 펼쳤기 때문이다.   강차장의 자녀인 강동옥 어린이(8세)는 현재 악성 빈혈로 인해 수혈이 절실한 실정에 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대한 통운 군산지사를 비롯한 항만 관련 기관 직원들이 기꺼이 강동옥 어린이를 돕기 위해 헌혈을 동참하기로 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대한통운 군산지사에서는 40여명이 직원들이 헌혈운동을 펼쳤다. 오는 29일 전체적인 헌혈운동이 벌어지지만 대한통운 군산지사에서는 일정상 18일로 먼저 앞당겨 사랑을 실천했다.   대한통운 군산지사 관계자는 “남의 일 같지 않아 너무 안타깝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 오늘 이 헌혈의 그 어느때보다 보람과 큰 기쁨이 느껴 진다”고 덧붙였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