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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도서관속 영화관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원 무료영화상영이 3월에도 신간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2-28 11:15:21 2007.02.28 11:15: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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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원 무료영화상영이 3월에도 신간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군산시 청소년회관 도서관은 소장중인 DVD를 활용,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5층 전산실에서 무료영화상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이용하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청소년회관에 따르면 3월에 총 5편을 상영할 예정이며, 첫째주(3/2)에는 딸의 백인 애인과 이를 절대 용납 못하는 흑인 장인과의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려낸 코미디 영화 “게스 후”가 상영된다. 둘째 주(3/9)는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소년원 출신의 19살 복서와 사업에 실패하여 빈털터리가 된 마흔의 전직복서가 밑바닥 삶을 넘어보고자 신인왕전에서 처절하게 맞붙는 복싱 드라마 “주먹이 운다.”, 셋째 주(3/16)는 죽은 아내를 그리며 홀로 아들을 기르는 남자와 장마 시즌, 홀연히 다녀간 그의 아내가 그리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담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넷째 주(3/23)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당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발 비껴간 ‘동막골’을 배경으로 갈등과 화해․웃음․감동을 전하는 전쟁드라마 “웰컴투 동막골”, 마지막 주(3/30)는 미국이 독립하기 직전, 인디안 모히칸족의 마지막   후예와 그들에 의해 키워진 백인 청년의 모험과 투쟁, 사랑을 그린 대작 서부극 “라스트 모히칸”을 상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무료영화상영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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