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설야외문화공연이 오는 7일 토요일 저녁 7시 은파수변무대에서 2007년 첫 공연을 시작,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공연된다. 야외문화공연은 주말저녁 소규모야외공연을 통해 가족단위의 관람객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정착과 구도심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총12회의 공연 중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공연은 스마일 MC 노동인의 사회로 난타(비스트롬), 댄스공연(춤나래), B-boy(필더포스)가 선보이며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즉석 이벤트도 열린다. 공연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나 문화체육과(450-6125)를 통해 알 수 있으며, 21일에는 영동거리에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