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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근대문화의 도시 군산’ 발간

군산시가 지난 2005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군산시문화관광기초조사사업’의 일환으로 근대문화의 도시 군산 책자를 발간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5-11 16:00:33 2007.05.11 16:00: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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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지난 2005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군산시문화관광기초조사사업’의 일환으로 근대문화의 도시 군산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고려와 조선시대에 국가의 세금을 관리하는 포구로서 호남지역 물류교역항의 중심지이자 일제강점기 당시 전국 3대 항구 중에 한 곳이었던 군산시가 그 역사적 유래로 전국 최대 근대문화 도시라는 독특한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책자 발간에는 김중규(군산시 학예사), 송석기(군산대 건축과 교수)씨가 글을, 편집과정에 학계와(김양규, 김수관, 김민영), 역사 문화에 전문성을 지닌 군산시 사무관(이종예, 정진술)들이 감수자로 참여해 책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책자의 편제는 1장 서론, 2장 군산의 근대건축물(건축물 분류, 위치도, 현황), 3장 군산의 도시발달과정, 4장 근대역사 관련 법규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현황 편에는 근대건축물중에서 지정건축물과 비 지정건축물 36개소에 대한 개요 및 연혁, 건축약식이 기록돼있다. 한편 편저자인 김중규(학예사)씨는 군산시문화관광기초조사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군산의 전통가옥」 (2005 ),「군산도서지」(2006)등의 책자를 발간한 바 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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