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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도전받고 있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마음으로 느끼고 글로써 표현하는 전국환경백일장대회가 4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6-05 03:05:59 2007.06.05 03:05: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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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도전받고 있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마음으로 느끼고 글로써 표현하는 전국환경백일장대회가 4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전국환경백일장대회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군산환경사랑(이사장 나용식)이 6년 전부터 해마다 주관하고 있는 행사.   이날 백일장대회에는 장재식부시장, 고석강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병훈 시인 등이 참석했으며 대회 참가자는 초중고생과 일반인, 대학생 등 1200명에 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운문부문 황사(초등부), 폭우(중등부), 사막(대학,일반부)과 산문부문 휴지통(초등부), 오존벽(중․고등부), 정상분만(대학,일반부)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상상력을 발휘하며 글을 써 내려갔다.   이 자리에서 나용식 환경사랑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글로 표현함으로써 우리청소년과 시민들이 환경보전의식을 일깨우길 바란다”며 “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또한 장재식부시장은 “이 아름다운 환경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재산”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환경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이달 30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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