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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벚꽃 전국사진대회 입상작 전시회

제23회 진포벚꽃 전국사진대회 입상작 전시회가 9일 개막돼 11일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6-10 03:25:37 2007.06.10 03:25: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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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진포벚꽃 전국사진대회 입상작 전시회가 9일 개막돼 11일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8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회장 윤문한)가 주최한 제23회 진포벚꽃 전국 사진대회 800여 출품작 가운데 지난달 20일 심사를 벌여 입상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참가해 4월 봄 벚꽃의 화사함 속에서 군산대학교 교정과 은파유원지 일원을 배경으로 군산신문사가 선발한 제16회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대회 입상자 8명과 승무, 무용 전공 학생들을 모델로 촬영해 출품 심사한 결과 ‘금상’은 ‘3명의 무용수가 가위 바위 보하는 모습을 앵글에 담은 이두선 작 ’가위 바위 보‘가 뛰어난 구성력 등으로 영예를 차지했다. 또 은상은 성열정 작 ‘벚에 핀 꽃’과 박근수 작 ‘승무’가 선정됐다. 동상은 김은진 작 ‘살풀이’와 ‘송양호’ 작 ‘구성’이 수상했다. 가작은 김경환 작 ‘여심’과 박우진 작 ‘워킹’을 비롯해 유종진 씨와 이성수 씨, 촤락빈 씨, 최종찬 씨 등이 차지했다. 입상한 작가들에 대한 시상은 9일 오후 4시 군산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사진전시회에 참석한 군산신문사 선발 ‘미스 2007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조연희(진), 유윤희(미), 이지선(정) 양은 “사진촬영대회 모델로 참가해 당시 힘들었던 순간도 생각나지만 사진 속에 올해의 새 봄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작품들이 많아 즐겁게 감상했고, 사진을 잘 찍는 방법도 어렴풋이나마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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