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화가회 지도교수로 활약 중인 하반영 화백의 작품 '생성'>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군산일요화가회전’이 10일 개막돼 오는 18일까지 군산 메가라인 4층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군산일요화가회(회장 김순덕)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원창희 전 교장의 작품 <내장산의 설>과 소병근 화백의 작품, 민동기 화백의 작품<희망> 그리고 전주일요화가회 지도교수로 활약 중인 하반영 화백의 작품 <생성>을 비롯한 17인의 화가들이 내 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순덕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그림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쓴소리 단소리가 넘쳐나는 즐거운 전시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