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원(원장 이복웅)에서는 6일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3회 우리고장 향토문화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최호장군 유지와 발산리 보물, 채만식 문학관, 임피향교, 옥구농민 항일항쟁 유적지를 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는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