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 일원에서 8개월간 드라마 촬영이 진행된다.
KBS 2TV에서는 이달부터 8개월동안 매주 4회(목,토,일,월)에 걸쳐 삼학동 대우아파트를 비롯 인근 일원에서 드라마를 촬영할 계획이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에서 촬영될 드라마는 ‘엄마는 뿔났다’라는 주말연속극이며 내년 1월 19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이 드라마에는 이순재, 김혜자, 강부자, 신은경 등 연기자 30여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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