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승우(李升雨 52)전 중앙공무 교육원장의 성장과정과 정책비전 제시, 칼럼 등을 모은 ‘서해안시대의 희망 이승우 이야기’ 출판기념회가 9일 오후 3시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승우 예비후보의 면면을 지켜보던 지인들로 결성된 편집위원회가 펴내고 행사를 주최해 이채를 띠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서해안시대의 희망 이승우 이야기’ 는 ▲강현욱 전 전라북도지사 ▲김광웅 서울대명예교수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정세균 국회의원 ▲이달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등이 축사형식으로 집필에 참여해 이 예비후보의 화려한 학력과 폭넓은 인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전국 최연소 나이에 순창군수로 재직당시 순창고추장 단지를 만들고 특화시키며 직접 판매에 나서 많은 언론의 칭찬을 받은 개발전문가로서의 면모와 뚝심 있게 업무를 추진, 행정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행정자치부 교부세 과장 시절의 일화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고향군산을 떠나있으면서도 순창군수, 도 정무부지사 등 항상 고향가까이에서 지내며 끊임없이 고향발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온 고향을 사랑한 이승우 예비후보의 걸어온 길이 향후 고향을 위해 일할 자양분임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우 예비후보는 나운동에서 출생하여 경기고, 서울대, 하버드를 나왔고 행정고시를 거쳐 순창군수, 행정자치부 교부세 과장, 전라북도기획관리실장,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중앙공무원교육원장등을 엮임했다. 출판기념회는 김광웅 서울대명예교수 비롯 학계와 정계 등에서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