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원 전 사무국장 이종(42) 씨가 22일 지역주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향토문화를 계발, 보급하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종 씨는 군산문회원 재직 시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신문화 발굴과 보급, 확산 운동에 적극 노력하묘 그 성실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