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웅(62. 사진) 군산문화원장이 전북문화원연합회 회장직에 재선출됐다.
전북문화원연합회는 10일 오전 전북예술회관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현 이복웅 회장을 만장일치로 3년 임기의 회장직에 재선출했다.
이복웅 회장은 “또다시 이런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도내 문화 발전과 계승을 위해 14개 시군 문화원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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