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쌀의 우수성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군산쌀 사랑의 캠페인이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이마트 군산점 특설매장에서 열린다. 군산청년회의소(회장 김동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군산지역 4개(대야,옥구,회현,제희) RPC와 함께 진행된다. 이 행사는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은파유원지에서 열리는 ‘오감만족~ 군산사랑! 쌀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는 제2회 군산쌀문화축제행사와 관련해 이마트를 방문하는 군산시민에게 군산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산쌀 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특설매장에는 대야농협의 ‘상상예찬’, (유)제희의 ‘철새도래지쌀’, 옥구농협의 ‘못잊어 신동진’, 회현농협의 ‘옥토진미’등 6개의 브랜드가 10kg, 20kg 단위로 포장돼 판매될 계획이다. 김동순 회장은 “군산쌀 사랑 캠페인을 통해 군산쌀의 우수성 및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한편 제 2회 군산쌀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