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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군산새만금관광벚꽃아가씨 선발 시동

4월 5일 본선 무대를 여는 제17회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대회가 25일 참가신청 접수마감에 이어 서류심사를 거친 예선 통과자 30명에 대한 예비소집을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3-31 00:44:23 2008.03.31 00:44: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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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대회 지난해 본선 무대> 4월 5일 본선 무대를 여는 제17회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대회가 25일 참가신청 접수마감에 이어 서류심사를 거친 예선 통과자 30명에 대한 예비소집을 진행해 2008 군산방문의 해에 열리는 새 봄 벚꽃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30일 군산상공회의소 아트홀에서 열린 제17회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예비소집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뽑은 참가번호에 따라 조 편성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이날 대회 진행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별 무대인사 기초 연습을 갖는 등 본선 대회가 임박했음을 실감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본선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대회 첫날인 4월 3일에는 은파 시민공원 물빛다리에서의 포토제닉 심사를 위한 사진 촬영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해 불우어린이 시설 방문 봉사활동 등을 갖는다. 대회 이틀째인 4일에는 두산주류 군산공장과 GM DAEWOO 군산공장에서의 산업체 견학과 명소들을 방문하며 군산의 멋과 향기를 체험할 계획이다. 또 대회 3일째인 4월 5일에는 오전 심사위원들과의 면접 심사에 이어 최종리허설을 갖고, 이날 12시부터 군산서초등학교에서 중앙로를 거쳐 종합운동장 월명체육 관까지의 구간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인다. 카퍼레이드를 마친 참가자들은 5일 오후 2시부터 군산월명체육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제17회 군산새만금벚꽃아가씨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벚꽃의 화사함을 닮은 활력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날 본선대회는 인기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 씨와 2006년도 대회 진 임아름(항공사 승무원) 양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등이 출연해 시민위안 공연과 함께 승용차를 비롯한 푸짐한 관중경품이 마련돼 있다.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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