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일맥원을 방문 어린이들과 놀이를 즐긴 참가자들이 헤어지기에 앞서 기념촐영을 햇다>   본사가 주최하는 제17회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 본선대회 공식 일정이 시작돼 3일 참가자들이 군산의 명소와 아동수용시설 등을 방문했다. 5일까지 모두 29명이 4개조로 편성돼 활동에 나선 이번 본선대회 참가자들은 첫날 오전 은파 시민공원 물빛다리에서 기념촬영을 가진데 이어 금강하구둑과 금강철새조망대를 방문하고 영상 관람과 전시실에서 전문가의 설명을 청취했다. 또 중식 후 송풍동 소재 아동시설인 일맥원을 찾아 원생들과의 놀이를 통해 봉사의 의미를 맛보았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일맥원의 설립경과와 운영 현황, 원생들의 입소원인 등을 설명 듣고 아동시설에 대한 이해와 봉사활동 참여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아동시설 방문을 마친 참가자들은 월명체육관 특설무대를 찾아 본선무대에서 펼쳐 보일 무대 연습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본선대회 일정 이틀째인 4일 오전 은파 물빛다리에서 포토제닉 심사를 위한 사진촬영에 이어 산업시찰과 비응항 일대 새만금개발 현장, 군장국가산업단지의 활기찬 건설현장 등을 방문한 후 오후 무대연습을 갖게 된다. 제17회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시를  선발하는 본선무대는 5일 오후 2시 월명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참가자들은 오후 12시 20분부터 서초등학교를 출발해 중앙로를 거쳐 월명체육관 구간에서 펼쳐지는 시가지 카퍼레이드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본선무대 참석 관중에게는 GM DAEWOO제공  마티즈승용차 1대를 비롯한 푸짐한 관중 경품이 현장에서 직접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주어진다. <신세희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