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닉 심사용 사진촬영 광경> 본사가 주최하고 5일 오후 2시 본선무대를 갖는 제17회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선발대회 공식일정 둘째 날 행사가 4일 펼쳐졌다. 공식일정 둘째 날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은파 물빛다리에서 포토제닉상 심사를 위한 사진촬영에 이어 산업체 시찰을 벌여 두산주류 군산공장과 GM DAEWOO 자동차 군산공장을 방문하고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두산주류 군산공장 방문 견학 및 시식회 광경> <GM DAEWOO 군산공장 방문 기념촬영> 이어 새로 조성중인 비응항과 풍력발전단지 등 군산의 새 명소를 방문했으며, 원도심 활성화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영동상가를 걷는 시간도 가졌다. 또 5일 열리는 본선무대를 위한 무대연습에 이어 저녁 시간에는 환영만찬을 겸한 조별 장기자랑을 진행해 2일간의 본선무대 준비를 모두 마쳤다. 28명의 참가자들은 5일 오전 면접심사를 거쳐 오후 12시 20분 중앙로를 지나는 카퍼레이드를 벌인 후 오후 2시 월명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본선무대를 펼친다. <김석주 기자> <원도심 활성화 기원 영동상가 일대 방문> <4일 오후 6시부터 나운동 워싱턴레스토랑에서 열린 참가자 환영만찬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