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 강신일 상무이사(중앙)로 부터 마티즈 열쇠를 건네받은 조계연 씨(우), 좌측은 경품을 추첨한 2008 미스 군산새만금관광벚꽃 진 이연숙 양> 올해 군산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대회 최고의 관중 행운은 군산시 옥산면 거주 조계연(여 60) 씨가 차지했다. 조 씨는 현장에서 GM DAEWOO 강신일 상무이사로 부터 행운의 마티즈 키와 자동차를 직접 건네 받고 기뻐했다. 조 씨는 이날 동네 분들과 함께 선발대회를 보러왔다가 뜻밖의 행운을 얻어 기쁘기 한량없다며 ‘감사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한편 이날 관중경품은 마티즈 승용차 외에도 2등 김치냉장고, 3등 가족사진 촬영권 등 모두 12가지의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전달됐다. 또 재미있는 행사도 보고 자동차도 얻게 돼 올 한해 운수대통 할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