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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군산 벚꽃예술제 40여만 여명 다녀가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12회 군산벚꽃예술제 기간 동안 39만여명의 향춘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4-23 11:06:22 2008.04.23 11:06: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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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12회 군산벚꽃예술제 기간 동안 40여만명의 향춘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시는 올해를 2008 군산방문의 해로 정하고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주행사장인 군산월명경기장을 비롯해 은파관광지, 월명공원 등에서 예술제를 개최한 결과 26여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군산 예총산하 8개 단체에서는 남사당 초청공연, 벚꽃가요제, 한․중 가수 초청공연등 1일 1회 이상 볼거리를 제공해 지난해 보다 내실있고 수준있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예술제 기간 동안 이처럼 많은 상춘객이 다녀간 원인은 전국의 5000여개 관광여행사에 행사 20일전에 적극적인 홍보로 단체관광 차량 행렬이 줄을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벚꽃 절정기인 12일에 열린 ‘2008년 군산방문의 해 선포식’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5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군산신문사 주관으로 펼쳐진 제17회 군산새만금벚꽃아가씨 선발대회가 벚꽃예술제의 흥을 돋아 많은 인파가 모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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