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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 17일 열려

어린이들에게 해양환경 중요성과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가 오는 17일 금강하구둑 옆 금강호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5-14 16:35:51 2008.05.14 16:35: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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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해양국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해양환경 중요성과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가  오는 17일 금강하구둑 옆 금강호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어린이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아름다운 바다모습과 오염된 바다, 바다로의 여행 등 바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소재로 지역 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저학년(1,2,3학년)과 고학년(4,5,6학년)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규격은 저학년은 8절지, 고학년의 4절지 도화지로 크레파스, 유화, 수채화 모두 가능하며 1인당 1점 출품을 원칙으로 한다.   이와함께 이날 대회장에서는 해양경찰 활동상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과 지난 대회에서 입상한 그림 전시회,  헬기 축하 비행,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같이 열릴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5월 15일까지 군산해양경찰서(573-400 군산시 소룡동 외항로 524, ☎ 063-467-5050, 또는 Fax 063-467-9374), 이메일(wjo202@hanmail.net)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는 군산해양경찰서 주관으로 군산교육청과 서천교육청,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 군산YMCA에서 협조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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