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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주년 현충일 추념식 열려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53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6일 나운동 소재 군경합동묘지에서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6-06 12:34:18 2008.06.06 12:34: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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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군산 나운동 군경합동묘지를 찾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는 모습>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53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6일 군산 나운동 소재 군경합동묘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동신 시장과 각 기관장을 비롯 보훈단체,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추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진행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추념사, 남녀 고등학생 대표의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동신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지역에는 대한민국고엽제 전우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사)6.25참전유공자회 등 6개 단체 2400여명의 보훈자와 가족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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