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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주말, 은파관광지 볼거리 다양

군산시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주말 저녁 풍성하고 즐거운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7-31 11:04:07 2008.07.31 11:04: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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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주말 저녁 풍성하고 즐거운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시는 8월 주말마다 총 17회에 걸쳐 은파물빛다리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 또는 8시에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열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8월 2일에는 문화영토판의 마당놀이, 일상다반사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2일 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또 9일에는 대북울림, 길놀이, 봉산탈춤, 판소리 등이 어우러진 부산 남산놀이마당의 흥겨운 우리마당과 사물놀이, 관현악, 대동놀이가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문화공연이 은파관광지에서 펼쳐지고 금강시민공원에서는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지는 금강콘서트가 열린다. 광복 63주년을 맞이해 준비된 제2회 시민한마당 축제는 12일 군산예술단의 공연으로 무용, 민요마당이 은파물빛다리광장에서 펼쳐지고, 광복절인 15일에는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아름다운 협주로 광복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23일 오후 7시 30분 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펼쳐지는 비보이 배틀대회에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째즈협연, 팝가수 초청공연 등이 마련된 토요상설 야외공연과 한국 음악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총 6번의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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