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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중 청소년문화예술제 내달 3일 개최

중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9-22 11:11:44 2008.09.22 11:11: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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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시와 군산중국문화연구원(원장 오길용)은 중국소년아동조형예술학회를 초청해 오는 10월 3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2008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날 문화예술제에는 중국 22개성에서 선발된 중국소년아동조형예술학회 단원들의 경극과 무용, 노래, 악기연주 등 총 18개의 다양한 공연과 지곡․진포․신흥․부설초등학교, 군산어린이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함께 열린다. 또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군산시청 2층 갤러리에서 한국과 중국의 친선교류를 주제로 ‘한․중 어린이 미술작품전시회’를 열고 어린이들의 작품 100여점을 전시한다. 오길용 중국문화연구원장은 “한․중 청소년문화예술제를 중국과 지리적․역사적․경제적으로 긴밀하고 연속적인 관계를 나눠 온 군산에서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군산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중국 문화예술을 체험․관람함으로서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육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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