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에서 예술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고 있는 국악인 육금자씨가 전국국악경연에서 작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육 씨는 제12회 김제 지평선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무용부, 기악부, 민요부, 판소리부 등 4개 부분 대상 수상자들을 놓고 다시 경선을 벌여 특출한 예능인을 가리는 종합대상에 선정된 것이다.
한편 이번 김제지평선축제 민요부 부분에는 100여명이 경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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